온라인 체험에는 2018년 테니스 US오픈 우승자 나오미 오사카, 패럴림픽 남자 멀리뛰기 미국 금메달리스트 렉스 질레트, 브라질 육상 선수 톰 하인노스, 미국 육상 선수 앨리슨 펠릭스 등이 나선다.
이들은 ▲ 난민 대표팀 선수에게 배우는 장애물 극복을 위한 회복력 키우기 ▲ 출산 후 스포츠로 복귀하는 법 ▲ 사이클 경륜장의 비밀 ▲ 테니스 그랜드슬램 선수의 자가격리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의 개막식이 예정돼 있던 이달 24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체험 행사 예약은 22일부터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