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약시장 최강자 롯데캐슬, 그 명성 그대로 오피스텔로..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같은 지역에서도 브랜드에 따라 청약 열기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등 브랜드 건설사 선호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면서 1군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경우 월등한 청약 경쟁률과 입주 후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이 한 지역 내에서 ‘브랜드 타운’을 잇따라 조성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을 선점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SK건설은 인천 서구에 오피스텔 포함 총 5,422 가구의 ‘SK 리더스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제일건설은 오는 평택 고덕신도시에 1,899세대 규모의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1군 건설업체 롯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443-16번지 일원에 지난해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아파트’ 분양을 완판한 데 이어, 이달 하순경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실제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분양시 평균경쟁률 42.8 대 1,최고경쟁률 90.5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놀라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 역시 동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만큼 지난해 아파트 분양 시의 열기를 고스란히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은 49층의 초특급 뷰를 자랑한다. 롯데백화점본점, 롯데호텔, NC백화점, 삼정타워, 전포카페거리 등 다양한 문화쇼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부산 지하철 서면역, 부암역, 부전역,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를 아우르는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부전초등학교,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전도서관, 서면 학원가와 인접한 우수 학군을 갖추었고, 부산시민공원을 바로 1km거리에 둔 공세권이다.

특히 젊은층 유동인구가 전국 수위에 꼽히는 서면에 위치한 덕분에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부산 지역의 특성 상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 통장이 필요없는 오피스텔이라 2030의 진입 장벽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범천 철도차량정비단 사업이 완료되면 서면 상권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직접 수혜도 점쳐지고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상위로 평가 받는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의 청약은 21일부터 진행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7일 수영동 517 번지에 오픈한다.

청약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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