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입국한 경남도민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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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에 사는 이 50대 남성은 회사 업무차 지난 5월 멕시코로 출국해 7월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를 이용해 마산역에 도착한 뒤 함안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
12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129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14명은 입원 중이다.
경남에서는 지난달 14일 127번째 확진자 이후 지역 발생은 없고 해외입국자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