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김성우·음성 최용락·증평 연풍희 새 의장 뽑혀
진천군의회 의원 7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5명, 미래통합당은 2명이다.
김 의장은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의회도 이날 제156회 임시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연풍희(나) 의원과 최명호(나) 의원을 각각 후반기 의장·부의장으로 뽑았다.
증평군의원은 6명이 민주당, 1명이 통합당 소속이다.
연 의장은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운영,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의회는 이날 325회 임시회를 열어 민주당 소속인 최용락(다) 의원과 임옥순(비례)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 의회 의석도 민주당 6명, 통합당 2명이다.
최 의장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무한 봉사의 자세로 성실하게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선출된 3곳의 군의회 의장단은 모두 초선이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