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6시리즈 신차…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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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가장 큰 시장"
부산모터쇼 취소됐지만
27일 별도 행사 열기로
부산모터쇼 취소됐지만
27일 별도 행사 열기로

BMW는 당초 이달 열 예정이었던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사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산모터쇼가 취소되면서 별도 행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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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신차 공개 행사를 야외인 BMW드라이빙센터 트랙에서 연다.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은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 행사를 계기로 한국 사회에 진정성 있는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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