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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본사 옮기겠다" 머스크 엄포 후…당국, 공장 가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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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당국으로부터 공장 재가동 허가를 받았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입수했다며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메일에는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카운티 당국이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의 작업계획서와 안전 정책을 승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프리몬트 공장 가동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됐다. 캘리포니아주가 같은 날 일부 소매점에 대한 영업 재개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반면 앨러미다 카운티는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불허했다. 이에 머스크는 앨러미다 카운티를 고소했다.



    머스크는 이와 함께 "현재 팔로알토에 위치한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나 네바다주로 옮기겠다"는 엄포까지 놓았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는 지금 당장 테슬라와 머스크가 공장을 열게 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머스크에게 힘을 실었다.

    테슬라 공장 재가동 승인 소식에 테슬라와 앨러미다 카운티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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