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13곳 옥천테크노밸리에 738억원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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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옥천군은 11일 옥천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제일산업사 등 13개 기업과 73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김재종 군수, 황규철·박형용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와 옥천군은 사업 추진이 원활하도록 행정지원에 나서고, 기업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자재·장비 구매, 신규 고용시 지역민 50% 이상 우선 채용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2024년까지 총 11만1천366㎡ 부지에 생산시설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54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된다.
옥천 테크노밸리의 산업용지 면적은 23만6천㎡로, 분양률은 이달 현재 70%이다.
김 군수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아우르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김재종 군수, 황규철·박형용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와 옥천군은 사업 추진이 원활하도록 행정지원에 나서고, 기업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자재·장비 구매, 신규 고용시 지역민 50% 이상 우선 채용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2024년까지 총 11만1천366㎡ 부지에 생산시설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54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된다.
옥천 테크노밸리의 산업용지 면적은 23만6천㎡로, 분양률은 이달 현재 70%이다.
김 군수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아우르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