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사진)은 ‘2020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지원 대상으로 둔산동 대전서원초등학교를 선정, 도서 2500권을 구매해 기증하고 서가 구축, 저학년 열람 공간 마련 등 도서관 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2017년부터 매년 꿈의 도서관 지원사업을 벌여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동서식품은 대용량 페트병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스위트 블랙’을 28일 출시했다.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한 블랙, 라떼와 함께 스위트 블랙도 500mL로 내놨다. 페트병 커피는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여러 번에 나눠 마실 수 있어 매년 성장하고 있다. 페트 커피시장 규모는 지난해 1842억원으로 2018년 대비 약 62% 커졌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방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는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성금은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방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