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대용량 페트병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스위트 블랙’을 28일 출시했다.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한 블랙, 라떼와 함께 스위트 블랙도 500mL로 내놨다. 페트병 커피는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여러 번에 나눠 마실 수 있어 매년 성장하고 있다. 페트 커피시장 규모는 지난해 1842억원으로 2018년 대비 약 62%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