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T샵에서 부모님 휴대폰 구매시 '꽃바구니 서비스'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KT 멤버십 이용 통계에 따르면 고객이 가장 많은 멤버십 할인 혜택을 이용한 달은 5월이다.

특히 5월에는 외식이나 쇼핑 등의 카테고리 이용이 월평균보다 20∼30% 증가했다.

먼저 KT는 다음 달 꽃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꽃 배달 업체 '꾸까'와 공동으로 '카네이션 꽃다발', '시즌 베스트 꽃다발' 등에 최대 9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 도서 4천원 할인(3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혜택도 제공한다.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지인에게 통화 연결음으로 들려줄 수 있는 '캐치콜X링투유X매달1곡(기본팩플러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lalavla)와 롭스(LOHB's)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3천원을 할인해주고, G마켓에서 최대 7천원 할인(VIP 초이스) 혜택도 제공한다.

GS25에서 아이스크림 나뚜루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고,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역시 반값에 살 수 있다.

다음 달 1일∼4일 KT샵에서 부모님 휴대폰을 구매하면 6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배달해주는 이벤트도 한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폰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키즈폰 아키, 무민키즈폰 등 워치형 키즈폰은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 가정의달 할인혜택 풍성…"꽃선물 최대 9천원 할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