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된 주말…등산객 몰린 북한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낮추기로 한 뒤 첫 휴일인 26일 전국 관광지는 봄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미세먼지도 ‘좋음’ 수준이라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았다. 북한산 백운대는 이날 등산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