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울산지역 15만여명 학생들에게 10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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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5만여명이 교육재난지원금으로 1명당 10만원을 받는다.
노옥희 울산 교육감은 지난 2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5개 구·군, 울산시의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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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난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에 가지 못해 교육과 돌봄 등 제대로 된 교육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 가정에서 학생들을 돌보느라 경제적 부담을 짊어진 학부모 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재원은 등교 개학 연기에 따라 3∼4월 집행하지 못한 무상급식 예산 93억원에다 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으로 마련하는 58억4000만원을 더해 확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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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다음 달 예정된 울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울산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한 뒤, 5월 중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방식은 교육적 목적에 부합하는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학부모 스쿨뱅킹 계좌로 10만원씩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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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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