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구직 청년 600명에 5개월 교통비 3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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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취업 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600명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비가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것으로, 매달 6만원씩 5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5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교통비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거주기간과 취업 지원사업 참여 이력 등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 청년을 선정한 뒤 5월 29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교통카드는 6월 2~5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에 있는 청년지원 공간(청년바람지대)에서 배부한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비가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것으로, 매달 6만원씩 5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5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교통비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거주기간과 취업 지원사업 참여 이력 등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 청년을 선정한 뒤 5월 29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교통카드는 6월 2~5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에 있는 청년지원 공간(청년바람지대)에서 배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