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80대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사망 입력2020.04.09 08:38 수정2020.04.09 08: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80대가 숨졌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5분께 지역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던 A(86·여)가 숨졌다. 그는 집단 발병한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생활하다가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은 후 30일 퇴원해 경산의 다른 요양병원에 입원해 폐렴 치료를 받아왔으나 숨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인터넷 매체에 윤석열 부인 관련 보고서 넘긴 직원 수사 뉴스타파 '경찰, 주가조작 관련 윤 부인 김건희씨 내사' 보도 경찰 "뉴스타파가 보고서 오독…유출한 경찰관 책임 물을 것"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 2 경북서 80대 여성 코로나19 완치판정 후 9일 만에 사망 의료진 "코로나19·심뇌혈관질환이 사인"…보건당국 "중앙임상위서 판단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80대 여성이 숨졌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 3 충북교육청, 직장내 괴롭힘 일삼은 5급 간부 해임…도내 첫 사례 "일벌백계 차원…지방공무원에 대한 복무 관리 교육 강화할 것" 충북도교육청은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 괴롭힘을 일삼고 성희롱 발언 등을 한 도내 A 교육지원청 5급 간부 B(55)씨를 해임했다고 9일 밝혔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