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스코건설 "중소기업과 현장 필요기술 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건설 "중소기업과 현장 필요기술 개발"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을 현장 노하우가 많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장 니즈(Needs) 해결을 위한 기술협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국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중소기업들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해 성과를 나누는 포스코그룹의 성과공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공동기술 개발을 통해 성과가 입증된 중소기업들에게는 단가계약, 장기공급권 부여, 공동특허 출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건축, 인프라, 플랜트부문의 공종별 시공 방법에 개선이 필요하거나 신규로 개발이 필요한 기술들을 사내 공모했다. 금속외장패널 마감공사 프리패브(Pre-fab) 공법, 공동주택 문주 프리패브 공법, 공사시 소음저감 방법, 손끼임 방지를 위한 목재창호 개발 등 8건을 중소기업 공동기술 개발과제로 선정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공사 현장도 줄줄이 작업중단…공기 늦어지면 '배상금' 물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택·건축·토목 공사가 줄줄이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3월을 넘어 장기화될 경우 공사 지연으로 인한 ‘지체배상...

    2. 2

      [한경부동산] 상가, 오피스텔 현장투어···사전 설명회 30일 개최

      한경닷컴과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1월 30일(목) 오후 2시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수익형 부동산 현장 투어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금번 행사는 투자자 발굴이 어려운 유...

    3. 3

      [한경부동산] 수익형 부동산 시행사·건설사 대상 설명회

      한경닷컴과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1월 30일(목) 오후 2시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수익형 부동산 현장 투어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금번 행사는 투자자 발굴이 어려운 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