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동료 1명과 함께 강릉 영진 앞바다로 물질을 나갔다가 한시간여 작업 후에도 A씨가 보이지 않는 것을 안 동료가 행인에게 신고를 요청했다.
해경은 인근 파출소 구조정과 경비정을 출동시켜 수중수색 끝에 오전 8시 12분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맥박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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