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 몽골 정부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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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는 남북한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몽골과 협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몽골은 풍부한 일조량과 풍량을 갖춰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유리한 지역이다. 류 회장은 그간 한국과 몽골 양국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몽골 협력 포럼에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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