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어린이 시장투어'로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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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봉사단 임직원과 참가 어린이 20명은 팀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음식을 구입하고 스탬프 도장을 받는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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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관계자는 "대형마트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물건을 구입한 뒤 계산까지 마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재미와 경제 공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결손가정 2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선물하고, 시장에서 함께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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