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전자정보·치매진단 등 건강 스타트업 4곳 신규투자
개인 유전자 정보 분석 업체 '아이크로진'과 피트니스용 오디오 콘텐츠 제공 '사운드짐', 후각으로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엔서', 만성 질환자 건강 데이터 분석 '휴레이포지티브' 등 4곳이다.
양상환 D2SF 리더는 "헬스케어(건강관리)에는 4P(예측·예방·참여·개인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만드는 여러 기술 및 제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D2SF는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39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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