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주한 싱가포르대사 예방받아…"신남방정책 파트너"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에릭 테오 신임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문 의장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1975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 협력을 지속해 왔고, 이제는 가장 선진적인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하며 공존·번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자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