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주한 싱가포르대사 예방받아…"신남방정책 파트너" 입력2020.01.07 17:01 수정2020.01.07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에릭 테오 신임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문 의장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1975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 협력을 지속해 왔고, 이제는 가장 선진적인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하며 공존·번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자리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NSC 개최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담화…"국민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 3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운영에 만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