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 가능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52의 2 일원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가구(임대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39㎡ 28가구 △45㎡ 57가구 △59㎡A 502가구 △59㎡B 454가구 △59㎡C 186가구 △64㎡ 145가구 △74㎡A 165가구 △74㎡B 262가구 △84㎡A 49가구 △84㎡B 37가구 △93㎡ 30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입주한 아파트는 총 6만1064가구다. 이 중 입주 20년 이상 된 아파트는 전체의 약 60%에 달한다. 5년 이내 입주한 새 아파트는 9839가구다. 전체의 16%에 불과하다. 또한 비조정대상지역인 인천시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미추홀구 주안동 1423의 30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