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지난 28일 팬 콘서트 ‘STARLIGHT’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또한 다음날인 29일 개인 SNS를 통해 팬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 정하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여전한 미모 뿐만 아니라 더욱 돈독해진 우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사진과 함께 '#특별게스트 #정하나 #송지은 #시크릿 멤버들 너무너무 고마워' 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비롯해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윤, 강윤 등이 함께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날 전효성은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였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전효성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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