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 파크 KCC스위첸 지역도
두류 파크 KCC스위첸 지역도
KCC건설은 오는 12월 20일(금)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에서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6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1월 3일(금)이며, 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대구광역시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460만원이며, 이 중 달서구는 1,659만원이었다. (출처: 부동산114 데이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특별한 조건은 수요자들의 부담을 더 낮춰줄 것으로 보인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계약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 내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자격 요건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 예치금을 예치한 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며,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다이슨 V10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대부분 갖춘 입지에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높아질 지역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두류공원과 이월드를 바로 앞에서 누리는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가능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상업시설, 교육, 교통 등을 모두 갖춘 도심지역에 들어선다.

먼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단지 앞쪽에 위치해 있다. 두류공원은 약 165만 ㎡규모로, 북쪽에 금봉산을 기준으로 이월드, 83타워,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조성돼 있다. 남쪽에는 성당못을 중심으로 두류워터파크, 롤러스케이트장, 분수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때문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당초, 구남중, 대구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내당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의 상업 및 의료 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주요도로인 성당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용이하며, 약 도보 10분대에 대구지하철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새 아파트 희소성 높은 달서구...정비사업에 다른 미래가치도 기대돼
‘두류 파크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달서구는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현재까지 대구 달서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15만 2,592가구로 이 중 입주 15년차 이상(2005년도 이전 입주) 된 아파트는 10만 6,687가구로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반면 5년 이내 새 아파트는 1만 279가구로 6.7%에 불과하다. 때문에 노후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대기 수요자들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류동 정비사업에 따른 지역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계획돼 있는 두류동 정비사업 중 첫 번째로 시행되는 개발사업이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분양 이후 달서구 제04구역, 달서구 제05구역, 달서구 제06구역을 비롯해 남구 대명3동 뉴타운 개발이 예정돼 있어 개발 완료시 신도시 못지않은 신흥 주거 지역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앞서가는 기술로 주택 시장을 이끄는 ‘KCC건설’이 선보이는 명품 ‘KCC스위첸’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스위첸만의 특화 시스템과 고품격 설계를 도입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한다. 올해 KCC건설의 ‘KCC스위첸’은 서울과 부산 등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명품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구에서도 KCC건설의 특화 설계로 대구 시민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에는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일반 아파트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도입해 입주민 안전 보안에 신경을 썼다.

또 혁신적인 당해층 배수와 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층간 욕실소음을 최소화 하며, 최첨단 스마트(IoT) 서비스를 제공해 외부에서도 집안의 난방을 조절하고, 음성으로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관리가 가능한 첨단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까지 한층 낮췄다.

내부 평면과 외관 디자인도 차별화를 두어 아파트의 가치를 높였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맞통풍 구조의 특화 평면으로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환기효과는 더욱 극대화시킨 스위첸만의 신개념 특화 평면 기술을 적용했다. (타입별 상이) 외관은 KCC건설의 섬세한 기술과 세련된 고급 디자인을 접목시켜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및 특화 디자인을 적용한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 마련돼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