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전북대 학생들이 만든 '가지치기 로봇'…산자부 장관상
전북대 김만성, 김용진, 심다빈, 우상준 학부생으로 구성된 '편백조타' 팀은 블루투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나무 가지치기 로봇을 대회에서 선보였다.
이 로봇은 인력 문제로 제때 가지를 치지 못한 나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작업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여 호평받았다.
심다빈 학생은 "공학도로서 우리의 아이디어가 인정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제 몫을 다한 팀원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