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4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에 따른 ‘국민 소방안전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대형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가 광역 단위에서 국가 단위로 바뀐다. 내년까지 소방청에 119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국의 소방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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