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직업 1위, 성공한 창업자가 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조사한 ‘꿈꾸는 직업 현황’에 따르면 꿈꾸는 직업 1위로 ‘창업 성공자’를 선택한 사람이 32.8%로 가장 많았다고 한다. 이는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건물주(2위)와 공무원(3위)보다도 앞서는 결과로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즐기면서 일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 않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창업기업 생존율 현황’에 따르면 창업기업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5년차 생존율은 28.5%로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창업’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상위 5개 업체 기준으로 약 7200만원, 피자 프랜차이즈는 약 950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 보증금 및 권리금 등 기타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이 빠진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 창업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더욱 많이 든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적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원할 때까지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가 그 해답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3040 경단녀들의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는 삼성화재 RC

삼성화재는 고객에게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전문가를 RC라고 부른다. 단순히 보험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인생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RC의 역할은 고객의 재무 상태를 파악해 인생 주기에 맞는 자금설계를 해주는 재무설계 전문가, 건강과 가족력을 토대로 적합한 보험을 찾아주는 보험설계 전문가, 주택과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알려주는 위험 컨설팅 전문가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 9월 삼성화재는 RC 직업의 비전을 한층 높이고자 신인 RC 수수료 제도를 개정했다. 안정적인 보상과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있어야 고객과 RC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였다. 보험에 첫발을 내디딘 신인 RC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해 일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고, 초기 실적 부담은 완화하되 고객 중심의 활동만 충실히 해도 안정적으로 300만원 수준의 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도 개정으로 대체 직군에 비해 직업의 매력도가 대폭 높아졌다는 평이다. 특히 저성장 고용불안 시대에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으며 9월 이후 30~40대 여성들이 이전 대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자유로운 시간 활용, 일과 삶의 균형

RC는 일과 삶의 균형, 요즘 말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이 이상적인 직업이다. 업무 스케줄을 스스로 짤 수 있어 시간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 업무와 가정생활에 충실할 수 있어 자녀와의 관계 형성은 물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 손해보험은 ‘생명에서 생활까지’ 보장해 고객에게 다가가기 쉽다. 사망과 질병, 상해, 노후에 집중된 생명보험과 달리 손해보험은 자동차, 건강, 자녀, 연적금, 운전자, 화재, 배상책임 등 상품이 다양하고 보장 범위도 넓다. ‘1인 사업가’로 불리는 RC는 다른 사업과 달리 초기 자본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다. 회사가 사무공간과 교육 등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고객에게는 인생 파트너, 가정에서는 능력 있는 배우자와 부모로 인정받아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정년 없는 직업,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

RC는 정년이 없다는 게 대표적인 장점이다. 고용불안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기까지 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해 노년기를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든든한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다. 삼성화재가 2010년 도입한 ‘가업승계’ 제도는 우수 RC가 나이, 건강문제 등으로 더 이상 활동이 힘들 때 자녀가 뒤를 이어 고객을 관리하는 제도다. 자녀가 대를 이어 계약관리를 해주니 RC와 고객 모두 만족감이 높아 가업을 승계하는 RC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원스톱 업무 처리

삼성화재는 PC와 태블릿 기능이 합쳐진 갤럭시 북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 컨설팅부터 계약 체결, 관리까지 빠르게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영업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챗봇, 스마트폰과 갤럭시 북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RC의 업무를 지원한다.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 상담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생활습관과 가족력을 분석해 주의해야 할 질병과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알려주는 ‘질병위험분석’은 특허까지 받은 삼성화재의 자랑이다. 사업장의 화재위험을 분석해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추천해주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기업체를 경영하는 고객의 자산관리와 세무, 노무 고민을 풀어줄 ‘사업자 컨설팅’도 고객 반응이 뜨겁다. 이런 삼성화재의 전문 컨설팅 기법은 초보 RC의 자신감은 물론 고객의 신뢰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보험전문가 양성

삼성화재는 ‘교육의 삼성’이라는 명성답게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을 몰라도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간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사내 보험전문대학(SSU) 및 성균관대와 연계한 MBA 과정도 운영한다. 2019년 6월 손해보험협회가 활동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평가해 발표한 2019년 우수인증설계사 명단을 보면 삼성화재는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6151명을 배출했다. 우수인증설계사 10명 중 4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이런 성과의 배경으로는 RC를 이끌어주는 육성·지원 체계 및 우수 RC와의 교류를 통해 노하우가 공유되는 환경이 꼽힌다. 또한 이번 수수료 개정으로 열정과 지력을 겸비한 30~40대 경력 단절 여성들이 삼성화재 RC에 많이 도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만 고객이 선택한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온 결과, 2019년 11월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 고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 1999년 본격적으로 장기손해보험 시장의 포문을 연 삼성화재는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당뇨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등 앞선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002년 ‘애니카’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시대를 열었으며,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처음 도입했다. 그 외 보험업계 최초 콜센터 설립, 고객패널제도, 고객권익보호위원회 및 소비자보호위원회 운영 등 고객 권익 보호와 신뢰 제고를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파워

삼성화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A-, Stable’ 등급을 받았으며, 세계 최대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 에이엠베스트(A.M.Best)로부터 평가체계상 최고등급 ‘A++, Superior’도 획득했다. 또한 2019년 9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362%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보험회사의 건전성 지표다. 이외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8년 연속 1위,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자동차 부문 22년 연속 1위·장기 9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 부문 18년 연속 1위·장기 6년 연속 1위, 손해보험업계 최초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로 RC 영업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