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철도파업 5일만에 철회…노사 본교섭 타결 입력2019.11.25 07:09 수정2019.11.25 0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도노조 파업이 5일만에 철회됐다.철도노조와 한국철도(코레일)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 서울사옥에서 본교섭을 재개해 이틀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25일 오전 협상을 타결했다.이에 따라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파업은 철회되고 25일부터 KTX 등 열차 운행이 정상화된다.철도노조는 오전 9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조합원들에게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철도노조 파업 철회 가능성…노조측 요구로 밤샘 협상 강경으로 치닫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협상에 나서면서 철도 파업이 조기에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협상을 우선 타결하고, 인력 충원 등 다른 요구조건은 업무 복귀 후 협상을 통해 해결... 2 철도 협상 재개했지만 '합의 불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철도파업 나흘 만에 협상을 재개했으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승객들의 불편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노사는 23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 3 "규제 풀어 新산업 육성·서비스업 고용 창출이 청년실업 근본 해결책" 전문가들은 한국의 청년실업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단순히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이 일시적으로 채용 규모를 줄인 것이 아니라 복잡한 사회구조적 문제가 얽혀 지금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