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청년계층 진로교육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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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 수상

포스코건설은 지난 4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청년·청소년 미래설계 및 진로지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살려 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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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사회 청년들의 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포스코건설 직원 재능기부 멘토링 봉사단장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포스코건설 재능기부 봉사단은 501명으로 구성돼 16개 분야에서 재능을 살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57명의 멘토링 봉사단은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수도권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멘토링을 했다. 92명의 건설교육 봉사단은 15개 중학교 2453명을 대상으로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김봉남 봉사단장은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청년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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