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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바이오株 힘입어 1위 올라선 하나금융투자 '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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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바이오株 힘입어 1위 올라선 하나금융투자 '브라더'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의 임진우 과장과 울산지점의 박한얼 과장으로 이뤄진 '브라더' 팀이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약 1달 만에 1위에 올랐다. 브라더팀을 이끈 종목은 젬백스 아이진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였다.

    31일 한경스타워즈에서 브라더팀은 누적 수익률 12.05%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 수익률은 1.54%였다.

    수익률 개선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종목은 젬백스다. 브라더팀은 이날 보유하고 있던 젬백스 400주를 전부 매도해 226만8000원(29.29%)의 수익을 거뒀다.

    젬백스는 치매 관련 종목이다. 알츠하이머 국내 임상 2상을 지난달 완료하고 현재 결과를 분석 중에 있다. 국내 2상 결과는 오는 12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학회에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임진우 과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오젠이 임상 중단을 선언했던 아두카누맙이 최근 신약허가 신청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치매 관련주가 호재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며 "메디프론 네이처셀 등 관련 종목이 있지만 젬백스가 가장 탄력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해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브라더팀의 수익률을 지켜주고 있는 또 하나의 종목은 아이진이다. 브라더팀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진은 이날까지 24.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진은 당뇨망막증 신약을 개발 중이다. 당뇨망막증은 망막 내 모세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당뇨 환자의 25%가 앓고 있는 합병증이다. 실명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진은 초기 단계 비증식성 당뇨망막증과 관련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임 과장은 "비증식 당뇨망막증 치료제는 현재 없는 상황인데 아이진은 이에 대한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며 "당뇨망막증 시장이 큰 데 비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봤다"고 했다.

    이어 "제약·바이오는 우리나라의 성장산업"이라며 "최근 낙폭이 과대해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부연했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2월27일까지 12주간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 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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