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유망·우수 작가 신작 소개전 '가능성의 기술(The Art of Possible)'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서 유망·우수 작가 신작 소개전
재단은 창작 지원금과 비평 프로그램, 성과 발표전 등을 지원하는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초 경기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망·우수 작가 24명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망 작가 6명(강건, 김희욱, 박웅규, 신동희, 임정수, 최혜경)과 우수 작가 3명(권도연, 박성소영, 박은태) 등 총 9명의 신작이 발표된다.

나머지 선정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는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과 안산문화재단 단원미술관 등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