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씨엔플러스에 내년 8월까지 개선기간 부여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0.14 17:43 수정2019.10.14 17: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가 14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씨엔플러스에 내년 8월 14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거래소는 개선기간 종료 후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을 제출받고 서류 제출일부터 15영업일 이내에 다시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최종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이테크놀로지, 제주 본점 서울 강남구로 이전 제이테크놀로지가 영업과 관련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로에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거래소, 리더스 기술투자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가 14일 리더스 기술투자에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 시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3 SK이노베이션 "SK인천석유화학, 정기보수로 생산중단"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 사업장 가동이 중단된다고 20일 공시했다.SK인천석유화학 사업장은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보수를 진행한다.SK이노베이션은 "정기보수 기간 매출액이 감소하겠으나 정기보수를 통한 생산효율 제고로 향후 회사 전체의 손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K인천석유화학 사업장은 오는 11월 3일부터 다시 가동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