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소식] 경복궁 흥례문서 내달 3∼6일 첩종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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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종(疊鐘)은 임금이 신하를 사열하거나 비상대기를 호출할 때 사용한 큰 종으로, 문무백관과 병사들이 집합해 점검을 받는 의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햇빛 가림막인 차일 아래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 시작 시각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다.
수문군 갑사(甲士)를 선발할 때 시험으로 치른 활쏘기와 창술 체험 행사도 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chf.or.kr) 참조. ▲ 현충사관리소와 충남 아산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를 연다.
현충사를 오후 9시까지 개장하고, 충무문 광장에서는 국악과 음악극 공연을 한다.
이충무공 고택에서 진행하는 다도 체험, 은행나무 활터와 옛 사당에서 개최하는 미니 콘서트 참가도 가능하다.
교육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거북선 탁본 체험과 가상현실(VR) 체험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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