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제작비 80억원 들여 모은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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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관객수 52만명 겨우 넘어
'7년의 밤', 손익 분기점도 넘지 못해
'7년의 밤', 손익 분기점도 넘지 못해
영화 '7년의 밤'이 7일 실시간 검색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7년의 밤'은 지난해 3월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장동건과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 이레 등이 출연했다.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6년만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8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관객수는 52만 명을 겨우 넘겼다. 결국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한편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렸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영화 '7년의 밤'은 지난해 3월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장동건과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 이레 등이 출연했다.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6년만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8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관객수는 52만 명을 겨우 넘겼다. 결국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한편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렸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