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9일 '대담신라'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 전문가들이 신라 고분 발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신라'(對談新羅)의 올해 두 번째 행사를 29일 오후 7시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카페 달콤에서 연다.
신라 고분에서 나온 금관, 장신구, 유리 등 각종 유물을 소재로 대담을 진행한다. 11월 7일에는 '신라고분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대담을 개최한다. 무료.
[문화소식]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9일 '대담신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와 27일 전통문화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연구·교육·시설 지원, 취업과 창업 등 진로교육, 일자리 창출 등에서 협력한다.
[문화소식]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9일 '대담신라'
▲ 종로구 인사동에서 제32회 인사전통문화축제가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행사의 정식 명칭은 '2019 인사동 국제문화 박람회'다.
인사아트센터에서는 20여 개국 전통복식을 소개하는 전시와 미술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비빔밥 300인분 나누기, 궁중의상 퍼레이드, 인사동 떡돌이, 청사초롱 인사돌이 행사도 선보인다.
psh5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