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제2회 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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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은 인천대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 대학의 특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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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자, 기업인, 재학생 및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 이병건 전 바이오협회 이사장(현 SCM생명과학 대표이사)이 참가했으며 김성호 인천대 석좌교수가 인간유전체 연구에 대한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인천대는 바이오융합 연구 및 교육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사와 함께 인천시민 1만 명의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질병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연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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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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