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동남아 조선·기계부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10월 14~19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기업에는 상담주선 비용과 통역비, 편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9년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자로 선정돼 ‘수요연계형 3D프린팅 기술기반 창업 및 성장 지원사업’에 나선다. 3차원(3D) 프린팅 관련 소재·장비의 국산화 등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기술,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복지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소방, 보건, 환경 등 안전 △청년, 경력단절자, 노인의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과 고용지원 등 총 5개 분야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최고·최초를 찾아라’ 공모전 참가작을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의 최고·최초 가치를 지닌 기록으로 유·무형 자산, 자연, 역사, 경제, 생활, 문화 등 모든 분야다. 100개 이상을 선정해 11월 말 발표하고, 책자로 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