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 환경상 대상에 '쿨시티 강동네트워크'
1997년 시작한 서울시 환경상은 맑고 푸른 서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단체,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고 환경 보전 실천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상이다.
쿨시티 강동네트워크는 시민단체,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 90개 단체 1천500여명이 속해 온실가스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의 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은 클린아시아, 십년후연구소, 동아사이언스, 성진조경, 환경조경나눔연구원 등이 받았다.
시상식은 9월 중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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