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우석대 총장 이임…명예총장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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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30일 오후 대학 본관에서 제13대 장영달 총장의 이임식을 거행했다.
장 총장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우석과 함께 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 그동안 믿고 따라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며 대학의 소임을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장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학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위로했다.
앞으로 장 총장은 명예총장을 맡아 대학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그는 이달 초 벌금 500만원이 확정돼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새 총장이 인선될 때까지 서지은 부총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연합뉴스
장 총장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우석과 함께 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 그동안 믿고 따라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며 대학의 소임을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장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학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위로했다.
앞으로 장 총장은 명예총장을 맡아 대학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그는 이달 초 벌금 500만원이 확정돼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새 총장이 인선될 때까지 서지은 부총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