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퀸즈파크와 라그릴리아가 ‘와인&다인 클래스’를 연다.

와인&다인 클래스는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수업이다. 1차 수업은 다음달 8일 퀸즈파크 서래마을점에서, 2차 수업은 9일 라그릴리아 청담점에서 한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비롯해 수비드 돼지 안심, 바질 파스타 등 각 외식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제공한다. 강의료는 1차 수업은 8만원, 2차는 7만원이다. 해피포인트 앱(응용프로그램)에 접속하면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