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르누아르 와인' 출시
와인나라는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 ‘도시에서의 무도회’(1883년 작)가 라벨에 새겨진 공식 인증 샴페인 ‘퀴베 르누아르 크리스티앙 세레즈’(사진)를 23일 내놨다. 아카시아와 백합 등 흰 꽃의 향이 올라오는 샴페인으로 탄산에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와인나라의 아트 콜라보 와인 출시는 지난해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