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르누아르 와인' 출시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23 17:36 수정2019.07.24 02:4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와인나라는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 ‘도시에서의 무도회’(1883년 작)가 라벨에 새겨진 공식 인증 샴페인 ‘퀴베 르누아르 크리스티앙 세레즈’(사진)를 23일 내놨다. 아카시아와 백합 등 흰 꽃의 향이 올라오는 샴페인으로 탄산에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와인나라의 아트 콜라보 와인 출시는 지난해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에 이어 두 번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주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의 와인 맛보세요" 롯데주류는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Killikanoon)'의 와인 4종을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상품은 호주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 품종을 사용한 와인 2종을 포함한 ... 2 와인시장 뜻밖의 큰손 '2040 여성' ‘이번 모임은 5만원, 와인 BYOB(Bring your own bottle: 당신의 술을 가져오세요)로!’서울 송파구에 사는 35세 주부 송다빈 씨는 2년째 매달 친구들과 모임을 한다. 모임 ... 3 이마트, 매장에 없는 와인도 판다 “어제저녁에 맛본 와인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 레스토랑이나 와인바에서 괜찮은 와인을 만나면 라벨을 휴대폰으로 찍어두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따로 구매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마셔 보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