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래빗] '세계 1등 기업' 삼성? 애플? 아니 #아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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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경제 ♪ 이어폰을 귀에 꽂으세요 !.!
[뉴스래빗 미니경제]
경제용어, 생활 경제 주요 이슈를
귀에 쏙쏙 알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아람코(Aramco)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입니다. 공식 명칭은 사우디 아람코 Saudi Arabian Oil Company입니다.
석유왕으로 불리는 록펠러가 세운 미국의 스텐더드 오일과 사우디 정부가 함께 세운 회사입니다. 지금은 사우디 왕실이 100% 지분을 가졌고 국영화됐습니다. 사우디에 매장된 2665억 배럴의 원유를 독점 생산합니다.
#독점 생산? 그럼 영업이익은?
아람코의 영업이익은 그동안 국가기밀처럼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첫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2018년 영업이익은 무려 2240억 달러. 우리나라 돈 약 260조원 입니다. 아람코의 영업이익이 공개되기 전 세계 1위는 애플이었습니다. 2위는 삼성전자(776억달러), 3위 로열더치쉘 (553억달러)이었습니다.
애플의 영업이익은 818억달러. 아람코와 약 2.7배 차이입니다. 아람코의 작년 세후 순이익은 1111억달러(약 126조원)였습니다. 역시 애플의 세후 순이익(595억3000만달러)을 압도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의 최고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실질적으로 아람코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엔 왜 왔어?
신재생 에너지, 첨단 산업으로 구조를 바꾸려고 노력 중인 사우디. 우리나라 기업들 중 함께할 파트너를 찾으러 왔습니다. 석유로 성장한 아람코. 석유를 벗어난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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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윤민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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