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래빗] 휴가 기다리다 지쳤어 #얼리힐링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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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경제 ♪ 이어폰을 귀에 꽂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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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빗 미니경제]
경제용어, 생활 경제 주요 이슈를
귀에 쏙쏙 알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오디오래빗] 휴가 기다리다 지쳤어 #얼리힐링 필요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6.20028857.1.jpg)
얼리 힐링(early-healing)은 40~50대 중장년층이 아닌 20~30대 청년증이 생활에 지쳐 휴식과 위로의 가치를 찾는 현상을 뜻합니다. 행복한 삶 나만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것에 중점을 둔 젊은 소비자들을 뜻하는 표현으로도 쓰입니다. 빠르다, 이르다는 뜻을 가진 얼리와 치료를 뜻하는 단어 힐링을 합친 단어입니다.
#얼리 힐링은 왜 하는 거야?
빠르게 변하는 사회, 변하는 속도 큼 빠르게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 과 부담감. 안정적이지 못한 직장생활까지. 이런 생활에서 빨리 벗어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 싶은 겁니다.
![[오디오래빗] 휴가 기다리다 지쳤어 #얼리힐링 필요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6.19746297.1.jpg)
취미나 운동, 여행을 떠나 즐기는 데 시간을 좀 더 많이 투자합니다. 몸과 마음을 가꾸고 힐링할 수 있는 것에 돈을 쓰고 시간을 투자합니다. 혹은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거나 시집 소설 등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 보고 연극 오페라를 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장을 많이 찾고. 기회만 되면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여행을 떠납니다.
![[오디오래빗] 휴가 기다리다 지쳤어 #얼리힐링 필요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6.19342672.1.jpg)
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윤민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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