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환 22주년…‘反中 시위’ 무력진압 입력2019.07.01 18:01 수정2019.07.02 01:3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의 중국 반환 22주년을 맞은 1일 홍콩 도심에서는 또다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열렸다. 홍콩 정부는 시위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반환 기념 식을 실내에서 치렀다. 이날 국기 게양식이 열린 골든 보히니아 광장에서 시위대가 경찰에 둘러싸여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퀴 펑크난 여객기, 이스라엘 공항에 무사히 착륙 승객 152명 탑승…사고 대비 전투기까지 동원 바퀴에 펑크가 난 여객기가 이스라엘 내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 2 버핏, 또 4조원대 주식 기부…주식기부액 총 39조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88)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6억 달러(약 4조1천598억원)어치의 주식을 5개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 홍콩 반환 22주년 기념일에 55만명 다시 거리로(종합2보) 시위 피해 기념행사 이례적 실내로 옮겨…캐리 람 "공동체 의견에 더 가까이" 일부 강경 시위대, 초유의 입법회 점거…경찰 진압 경고에 긴장 고조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일인 1일 수십만명으로 추산되는 홍콩 시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