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동네 베이커리의 빵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신개념 베이커리로 13일(목) 이마트 창동점 그랜드 오픈
유명 베이커리 빵 한자리에, 베이커리 셀렉트 숍 ‘동네빠앙집’ 이마트 창동점 열었다
셀렉다이닝으로 이슈가 됐던 (주)오티디코퍼레이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커리 셀렉트 숍 ‘동네빠앙집’이 13일(목) 이마트 창동점에 오픈했다.

셀렉트 베이커리(베이커리 셀렉트 숍)는 (주)오티디코퍼레이션이 론칭에 성공한 셀렉다이닝의 개념을 디저트 및 빵류에 접목한 것으로, (주)오티디코퍼레이션이 엄선한 유명 빵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빵 편집숍’을 표방한다.

동네빠앙집은 서울, 경기 지역의 맛있는 빵으로 소문난 베이커리들의 빵을 모아 판매한다. 현재 입점된 브랜드는 총 7개 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 전통 에그타르트를 만드는 가로수길 ‘나따오비카’와 찹쌀도너츠로 동두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도너츠윤’, 우리밀을 사용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선사하는 양재동 ‘더 벨로’, 삼성동 ‘르푸도레’, 성수동 ‘피자시즌’, 도곡동 ‘바켄’, 대학로 ‘정성베이커리’의 맛있는 빵을 맛볼 수 있다. 향후 동네빠앙집은 더욱 많은 전국 각지의 빵 브랜드를 입점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6월 30일(일)까지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럭키박스 이벤트 등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