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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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 현장에서 수습된 희생자는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앞서 신속대응팀은 3일 오후(현지시간)에도 침몰현장에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신도 한국인 관광객으로 확인되면 이번 사고 관련 한국인 사망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는 17명으로 줄어든다는것이 신속대응팀의 설명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