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부친상 빈소 지켜 “향후 스케줄 조율 중”
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이 전해졌다.
20일 홍현희 씨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홍현희의 부친이 19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고, 발인은 22일이다"며 "향후 스케줄은 매니지먼트에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현재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의 지인과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홍현희(37)는 2007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33)과 결혼해,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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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하나님, 김호중 위해 기도해주세요"…팬들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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