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동부 해안에서 5일 새벽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경보는 없었다(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 홋카이도 동부 해안에서 5일 새벽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경보는 없었다(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 홋카이도 동부 해안에서 5일 새벽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JMA) 발표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25분경 홋카이도 지역 가장 동쪽에 위치한 네무로시 인근 바다에서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가 5.8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과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진에 따른 피해 발생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