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발 '쿠사나기 드라이버' 부드러운 타구感에 최적 방향성
토레이 샤프트 하단에 485㏄ 헤드에 맞는 강성설계를 도입해 임팩트존에서 가속감 및 고탄성 소재의 탄성 복원력이 상승작용(시너지)을 일으켜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형 헤드에 적합한 하이카본 크로스원단 소재를 써 부드러운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한다”며 “신티타늄 소재를 적용해 런(구름현상) 발생률도 이전보다 많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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