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가소득 전년 대비 5.5% 증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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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의 부채는 2896만원으로 전년(2931만원) 대비 1.2% 줄었고, 임가의 소득 및 부채는 각각 역대 최고, 최저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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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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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임업소득 7.6%, 임업외소득 4.5% 등이 증가했다.
임가부채는 임업용 이외의 부채가 감소해 가구당 2896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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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079만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들의 자산은 4억5403만원으로 임업을 전업하지 않는 겸업임가의 자산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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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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