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부자 육아매거진 표지 장식 _ 사진 제공 앙쥬
조성모 부자 육아매거진 표지 장식 _ 사진 제공 앙쥬
발라드 황제 조성모가 아들 봉연이와 함께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조성모 부자는 육아매거진 앙쥬 5월호 표지 촬영을 진행하면서 내재된 끼를 발산했다.

조성모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빠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했는데 당시 현장에서도 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끼도 외모도 아빠 판박이인 아들 봉연이는 능숙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모델 데뷔를 성공리에 치러냈다.
조성모 부자 육아매거진 표지 장식 _ 사진 제공 앙쥬
조성모 부자 육아매거진 표지 장식 _ 사진 제공 앙쥬
조성모는 "봉연이는 어릴 적 제 모습과 똑같다. 호기심도 많고 무엇보다 잘 웃는다. 요즘은 아빠와 몸으로 노는 걸 좋아해서 등에 올라태우고 총싸움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빠가 된 후 뇌 구조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조성모. 그의 솔직한 인터뷰 기사와 붕어빵 부자의 다양한 화보는 육아 매거진 앙쥬 5월호와 앙쥬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